출발역만 보지 말고 도착역의 노선을 먼저 봅니다
출발역 옆에서 보이는 선을 바로 따라가기보다, 도착역에 어떤 노선이 들어오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그 노선으로 옮겨 탈 수 있는 역이 어디인지 거꾸로 찾아보면 비교할 후보가 줄어듭니다.
그다음 출발역에서 후보 환승역까지의 구간을 연결합니다. 최소 환승 문제라면 두 역을 잇는 노선 조합을 먼저 고르고, 최소 정거장 문제라면 후보마다 역 사이 이동 횟수를 직접 세어 보세요.
- 목표가 정거장·환승·경유 중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 도착역으로 들어가는 노선과 그 노선의 환승역을 찾습니다.
- 출발역에서 이어 갈 수 있는 후보 두 개 정도를 비교합니다.
- 지도상의 거리 대신 이번 문제의 수치로 결정합니다.
같은 4정거장이라면 서로 다른 길도 답입니다
시청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의 최소 정거장은 현재 개발 데이터에서 4입니다. 2호선으로 을지로입구·을지로3가·을지로4가를 거치는 길도, 1호선으로 종각·종로3가까지 간 뒤 5호선으로 을지로4가를 거치는 길도 4정거장입니다.
출발역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는 한 방향만 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대표 경로와 겹치는 비율은 최적 판정에 쓰이지 않습니다. 비교하는 경로가 다른 동네를 지나도, 연결과 목표 수치가 맞으면 같은 결과입니다.
| 시청에서 지나가는 역 | 도착역 | 정거장 | 환승 |
|---|---|---|---|
| 을지로입구 → 을지로3가 → 을지로4가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4 | 0회 |
| 종각 → 종로3가 → 을지로4가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4 | 1회 |
| 을지로입구 → 을지로3가 → 충무로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4 | 2회 |
경유역이 있으면 출발·경유·도착을 한 번에 봅니다
경유 문제는 출발역에서 경유역까지, 경유역에서 도착역까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쉽습니다. 다만 두 부분을 합쳤을 때 같은 역을 다시 지나지 않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 버전은 같은 역을 반복 방문하는 경로를 정답으로 받지 않습니다.
서울역에서 동대문에 들러 을지로3가로 가는 예를 보겠습니다. 서울역 → 시청 → 종각 → 종로3가 → 종로5가 → 동대문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을지로4가 → 을지로3가는 8정거장으로, 경유 조건을 만족하는 최적 경로 중 하나입니다.
반면 서울역 → 회현 → 명동 → 충무로 → 을지로3가는 4정거장이지만 동대문에 들르지 않았습니다. 목적지가 맞고 더 짧아도 이 경유 문제의 답으로 제출할 수 없습니다. 별 표시가 방문 완료로 바뀌었는지 확인하세요.
한 역을 더 썼다면 갈림길까지 되짚습니다
도착 직전에 정거장을 하나씩 지워 보는 것만으로는 우회가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경로가 처음 달라진 환승역이나 분기까지 돌아가 다른 연결을 시험해 보세요. 이전 역을 눌러 되돌리는 횟수는 감점하지 않습니다.
제출 뒤에는 내 경로와 대표 최적 경로의 수치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대표 경로를 외우기보다 ‘어느 분기에서 정거장이나 환승이 늘었는가’를 살펴보면 다른 출발·도착 조합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출 후 다시 풀기는 처음 확정한 결과와 구분됩니다.
지도에서 가까운 것과 게임에서 가까운 것은 다릅니다
역 사이 거리의 차이는 지도에서 크게 보일 수 있지만, 최소 정거장 문제에서는 긴 한 구간과 짧은 한 구간을 모두 1로 셉니다. 한강을 건너는 선이 길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가까운 두 역도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한 번에 이동할 수 없습니다.
이 전략과 예시는 출시를 준비 중인 게임을 위한 설명입니다. 현재 공개 플레이는 제공하지 않으며, 실제 교통편 선택에는 운영기관의 운행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